자꾸 생기는 구내염, 어떻게 치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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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염]
안녕하세요. 서울더플랜치과 대표원장 문형욱입니다.
오늘 구내염 때문에 치과에 내원하신
환자분이 계셔서 몇가지 적어보려합니다.
한 번 생긴 구내염은 잘 낫지 않고
식사나 음료를 드실때마다 여간 곤혹스러운게 아니지요.
구강내 발생하는 통증을 동반하는
염증성 질환을 통틀어 구내염이라고 하는데요.
원인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지만,
오늘은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아프타성 구내염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위 환자는 혀 옆에 아프타성 구내염 병소가 발생하여
주기적으로 스테로이드 연고를
도포하여 치료하였습니다.
아주 심하지 않은 구내염은
스테로이드 연고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합니다.
페리덱스와 오라메디는
모두 주성분이 스테로이드 계열이라
항염증 작용을 하여 구내염을 완화해줍니다.
두 연고 중 페리덱스가 좀 더 순한 강도를 가지므로,
소아에 적용할때는 페리덱스를 더 추천 드립니다.
주의하실점은 스테로이드 약물은
7일 이상 사용하시면 안되며,
잘 낫지 않는 구내염은 치과에 내원하셔서
검진을 받아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아프타치는 붙이는 치료제인데
성분은 오라메디와 같습니다.
한편 알보칠은 폴리크레줄렌 이라는
강한 산성물질이 주성분입니다.
환부에 바르면 손상된 세포에 선택적으로 작용하여
그람양성균, 음성균, 진균 등을 살균하고
통증을 완화시켜줍니다.
직접적인 치료제는 아니며, 감각을 마비시켜
음식섭취를 원활히 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주의하실 점은 강 산성 물질이라
치아에는 닿을 경우
치질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환부에만 잘 발라주셔야 합니다.
약물 이외에도 컨디션 관리가 중요합니다.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적절한 휴식을 취하며,
구강을 청결히 유지하는 것이
치료와 예방에 근본적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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